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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방 유해물질 제거, 가족 건강 지키는 첫 걸음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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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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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뉴스 이길주 기자] 최근 잦은 비로 인해 모처럼 숨쉬기 편한 날을 보냈다.
그러나 비가 그치며 다시 밀려온 황사와 미세먼지로 집안 창문이 꼭꼭 닫히고 있다.
반갑지 않은 미세먼지와 황사는 어느덧 우리 일상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미세먼지와 황사에 대한 정부 차원의 대책이 시급하다.

화력발전소나 자동차 배기가스, 산업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도 문제지만,
정작 우리 생활에서 가장 가까운 가정에서의 유해물질 발생에는 다소 무감각한 것이 현실이다.
음식을 조리하거나 집안 인테리어를 새로 했을 때 발생하는 미세먼지나 유해물질은
산업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보다 훨씬 더 심각한 유해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찌개를 끓이거나 고기, 생선을 구울 때 발생하는 유해물질이 환경부 기준치의 20배가 넘는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생선을 구울 때 실내 미세먼지가 1제곱미터 당 200μg이 넘는다는 발표도 있었다.
포름알데히드, 아세트알데하이드, 아크로폴레인 등의 발암물질과 가스렌지에서도 이산화질소, 일산화질소, 아산화질소 등이 발생한다.
한마디로 악마의 연기가 주방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요리를 하기 전에는 반드시 창문을 열고 후드를 작동시켜 유해 물질을 배출시켜야 한다.
생선을 구울 때는 뚜껑을 덮고 요리하는 것이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길이다.


가정 내 유해물질의 주범인 가스렌지와 조리 시 발생하는 물질
이러한 실내의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는 후드 작동, 환기와 함께 주방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걸러낼 수 있는 성능 좋은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는 것도 방법이다.
대형 공기청정기 한 대를 설치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여러대를 집안 여러 곳에 분산해 설치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여러대의 공기청정기를 구입하기에는 경제적인 문제가 따른다.
하지만 중소기업 제품 중 성능 좋은 제품을 선택한다면 대형 제품 한 대를 구입하는 것보다 오히려 경제적일 수 있다.
10만원~20만원 대의 제품 중에서도 성능이 뛰어난 제품이 꽤 있다.
더군다나 각종 발암물질을 걸러낼 수 있는 필터를 채용한 공기청정기를 선택한다면 경제와 효율,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필터가 공기청정기의 성능을 좌우한다

공기청정기의 성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필터다.
어떤 필터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몇 년 전 모 다국적 기업의 필터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검출돼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킨 적이 있었다.
지금은 대부분 채용하지 않는 필터지만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다 보니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공기청정기 필터에는 큰 먼지를 걸러내는 프리필터와 황사, 미세먼지를 걸러내는 헤파필터,
냄새를 잡아주는 탈취필터, 항균작용을 하는 기능성 필터 등이 있다.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필터는 헤파필터다.
최근에는 항균작용은 물론, 극미세먼지, 일산화탄소, 담배연기, 배기가스, 꽃가루, 곰팡이, 바이러스,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등
각종 유해물질과 균을 걸러내는 ‘e-나노 필터’를 채용한 제품도 출시되고 있다.
물론 오존도 발생하지 않는다. 주방의 유해물질 제거에 효과적이다



유지비도 따져봐야 한다

유지비 또한 공기청정기를 선택할 때 반드시 따져 봐야할 문제다.
공기청정기 유지비의 대부분은 필터 교체 비용이다.
필터를 수시로 교체해야 하는 제품이라면 구입 시 재고해보아야 한다.
필터 교체 비용이 적게는 몇 만원에서부터 수십만원에 이르기도 한다.
가능하다면 필터 교체 주기가 길고 가격이 저렴한 제품이 좋다.
세척 후 다시 사용이 가능한 필터라면 구입을 적극 권장할만 하다.

최근 e-나노 필름 필터를 채용한 중소형 공기청정기로 국내외 매출을 확대하고 있는
에어텍의 박선영 대표는 “브랜드 보다는 성능을 잘 고려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소비의 첫 걸음”이라면서
“가정 내 유해물질 발생의 주범인 주방의 공기를 잘 관리하는 것이
주방 유해물질과 직접 맞닿아 있는 주부와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첫 번째 방어선”이라며 주방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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